안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백남준로 10
031-201-8500
njp.ggcf.kr
2001년 작가 백남준과 경기도는 아트센터 건립을 논의하기 시작했으며, 백남준은 생전에 그의 이름을 딴 이 아트센터를 ‘백남준이 오래 사는 집’이라고 명명했다. 2008년 10월에 개관한 백남준아트센터는 작가가 바랐던 ‘백남준이 오래 사는 집’을 구현하기 위해 백남준의 사상과 예술 활동에 대한 창조적이면서도 비판적인 연구를 발전시키는 한편, 이를 실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전시
<#예술#공유지#백남준>
2018년 10월 11일~2019년 2월 3일
10:00-18:00 (17:00 입장마감)
무료관람
백남준아트센터 제 1,2 전시실
프로그램
1. Unlearning Workshop
2018년 10월 10일~10월 11일
백남준아트센터 개관 10주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예술 관련 전문가-매개자들이 함께 공유지로서의 ‘미술(관)’이라는 개념을 다시 사유해보는 ‘탈학습(Unlearning)’ 워크숍
2. 국제학술심포지엄 <미래 미술관: 공공에서 공유로>
2018년 10월 12일~10월 13일
예술 공유지, 백남준 이라는 모토와 연계하여, 사유재산에 반하는 예술 제도와 기관에 대한 미래적 비전을 제시하여, 예술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