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동로 19-1
042-822-7882
성암미술관.한국
2011년 12월 27일 개관되었으며, 조선시대 문인화가와 전업화가들이 그린 옛그림을 주로 전시하는 미술관이다. 가장 오래된 그림인 16세기 초 안견의 화풍을 추종한 학포 양팽손이 그린 “유곡신담도” 화첩을 비롯하여, 낙파 이경윤, 허주 이징, 창강 조속, 겸재 정선, 관아재 조영석, 현재 심사정, 표암 강세황, 단원 김홍도, 추사 김정희, 황산 김유근, 오원 장승업, 심전 안중식, 소림 조석진 등의 그림과 중국 정섭, 장지만, 허구서 등의 그림들이 소장되어 있다. 등록미술관(대전 제2011-1호)으로서 현재 15차 전시(조선시대 문인산수화)중이며, 매월 둘째 토요일에 문화강좌인 “옛 그림 즐기기”와 문체부 주관 “문화의 날” 특강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전시
조선시대 문인 산수화전
2018년 8월 29일~11월 21일
13:00-17:30, 매주 월요일 및 목요일 휴무
관람료 4,000원 ※미술주간 내 관람료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