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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주간 Korea Art Week 2019 9.25 - 10.9 2021미술주간

올해의 장르 : 사진올해의 장르:사진

매년 미술 장르 1개를 집중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사진을 주제로 한 특별전과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 제공

올해의 장르

Super-fine: 가벼운 사진술

일민미술관

  • ⓒ일민미술관
  • 정연두, 〈식스포인츠〉Six Points, 2010
  • 오가영, 〈중간지점 불사조〉 Midpoint Phoenix, 2021 / 정희승, 〈붓다 페이스〉 Buddha Face, 2019
  • 정연두, 〈기억은 집과 함께 자란다〉Building Recollections, 2016
  • 기슬기, 〈블론디〉Blondie, 2019

‘수퍼 파인(Super-fine)’은 매우 좋은, 양질의, 빼어난 특성을 의미하면서 극단적으로 또는 이례적으로 가볍다는 뜻을 동시에 함축하는 단어다. 사진의 고유한 의미를 추론하는 일이 점점 어려워질 수록, 또 사진에 관한 매체적 결정론이 무색해질 수록, 사진의 특별함은 이미지의 속도와 가벼움이 내뿜는 감각으로 대체되고 있다. 그런데 어떤 사진은, 우리가 사진술을 자신의 결과물과 다시 한 번 변별할 때 이미지의 가벼움에 반비례하는 역전된 무게를 창출한다. 여기서 무게란 이미지 배면에 존재하는 크기와 부피의 물리적 감각, 자본과 노동이 집약된 수고로움, 극단적인 디테일, 해상도의 압력, 시간의 밀도 같은 것이다. 《Super-fine: 가벼운 사진술》은 서로 다른 목적과 태도로 이와 같은 이미지의 진공 상태에 도달하는 사진들을 소개한다. 미간을 찡그린 채 피사체를 오래 주시하는 일보다 빠르게 이미지를 압착하는 것이 중요해진 오늘날 무언가를 사진술이라 부르는 것은 여전히 가능할까? 사진-이미지의 아이러니한 격차를 통해 가벼운 사진술이 ‘좋은’ 이미지로 역류하는 과정을 추론한다.

참여작가: 구기정, 기슬기, 김경태, 더 카피 트래블러스(THE COPY TRAVELERS), 오가영, 이강혁, 정연두, 정희승, 최용준 - 총 9팀(11명)

  • 전시 연계 프로그램
① IMA Night
  • 일시 : 10.8 19:00
  • 장소 : 일민미술관
  • 소개 : 미술주간을 맞아 진행하는 프라이빗 도슨트와 야간 관람
② 역자후기 22: 루시 수터 『왜 예술사진인가?』
  • 일시 : 10.9 15:00
  • 장소 : 일민미술관 3층 프로젝트 룸
  • 소개 : 루시 수터의 『왜 예술사진인가?』는 동시대 사진이 지니는 역설에 대해 말한다. 예술사진이 어떻게 동시대 미술과 문화에 맞춰 변해왔는지 ‘하이브리드’, ‘모호함’, ‘객관성’, ‘허구성’, ‘진정성’ 등의 키워 드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③ 아티스트 토크: Super-fine PIC
  • 일시 : 10.14 15:00
  • 장소 : 일민미술관 전시실 또는 3층 프로젝트 룸
  • 소개 : 시각적 결과물로서 작품에 나타난 여러 흔적을 추적하며 전시 참여작가가 가진 ‘이미지와 사진’에 관한 고민, 시도, 실천의 양상을 나눈다.
④ 라운드테이블: 사진 출판
  • 일시 : 10.16 14:00
  • 장소 : 온라인(웨비나 강연)
  • 소개 : 출판물 속의 사진은 원본 사진과 또 다른 맥락에서 계획 및 기획되어 독자에게 전달된다. 이미지나 사진에 서사가 더해지는가 하면, 그것을 다르게 읽는 방식을 안내한다. 그 과정에서 편집자 혹은 출판자의 목적에 따라 이미지와 사진의 의미는 달라질 것이다. 이들의 위상 변화, 사진 출판물에서 1차 생산자(작가)와 2차 생산자(출판사)가 집중하는 다른 지점, 사진 출판물의 특별한 지위를 탐구한다.

미술주간 PICK ! 국내 사진전시 및 행사

  • 대구사진비엔날레

    대구사진비엔날레
    대구문화예술회관
    2021.09.10 – 2021.11.2.
    주제전시 「누락된 의제 – 37.5도 아래」는 문명의 노선을 위탁해온 ‘논란의 여지가 많은 표준’에 대한 미학적인 고찰을 다루고자 한다. 이 외 시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새로운 콘셉트의 전시 ‘인카운터Ⅵ’, 대구동산병원, 청라언덕 및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리는 대규모 야외전시 ‘포토월 프로젝트’ 등 대구시내 일원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전시와 행사들이 진행된다.
  • Uncoverings, 리투아니아 사진의 정체성 탐구

    Uncoverings, 리투아니아 사진의 정체성 탐구
    한미사진미술관
    2021.09.11 – 2021.11.20.
    한국과 리투아니아 수교 30주년 기념으로 리투아니아 국립미술관과 협업해 리투아니아 예술 사진의 흐름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22인의 사진작가, 91점의 작품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지난 60년간의 역사의 흐름 속에서 리투아니아 사진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사진 속에서 리투아니아의 정체성 문제는 어떻게 표현되어 왔는지를 살펴본다.
  • 강운구 사진전 : 사람의 그때

    강운구 사진전 : 사람의 그때
    고은사진미술관
    2021.09.11 – 2021.12.26
    강운구 작가는 사진의 기록적 가치와 예술적 의미를 가장 솔직한 사진창작으로 변함없이 펼쳐오고 있다. 《사람의 그때》는 지난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사진가 강운구 선생이 만난 인연의 발자취를 지속적으로 기록한 사진 작업으로 154명 문인들과 화가들의 인물사진 163점이 전시된다.
  • 김형기전 : 타이밍…ing

    김형기전 : 타이밍…ing
    공근혜 갤러리
    2021.09.08. – 2021.10.10.
    제 2의 백남준이라고 불리는 미디어 아티스트 김형기의 “타이밍…ing” 전시는 코로나의 혼란 속에서 삶의 터전을 가상세게에서 구현하고 있는 우리의 현실을 반영한 전시회다. 20년 전 그의 작품 속 가상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린 지금의 타이밍. 김혀기 작가는 메타버스 시대에 본질과 허상이 뒤섞인 흥미로운 작품들을 이번 전시에 소개한다.
  • 임준영 사진전 : 늘, 그러하듯 the delightful Breeze

    임준영 사진전 : 늘, 그러하듯 the delightful Breeze
    BMW photo space
    2021.07.26. – 2021.10.16.
    임준영 작가는 우리 안의 에너지, 힘. 매일 샘솟는 물처럼 매일 강렬하게 품어나는 우리 안의 에너지를 표현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소개되는 부산 작품에서는 특히 바다가 도시와 어우러지면서 더욱 힘 있고 지속성 있는 에너지를 표현했다.
  • 이명호 개인전 : 매뉴얼

    이명호 개인전 : 매뉴얼
    소울아트스페이스
    2021.09.10. – 2021.11.17.
    작가가 제안하는 작품 사용에 관한 이번 전시는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전시의 모델을 제시할 것이다. ‘매뉴얼’은 곧 이용, 활용, 적용 등의 단어와도 대체될 수 있다. 한 점의 사진이 어디까지 변주할 수 있는지, 작품의 다양한 재료와 표현의 방법이 작가의 관점에서 소개된다.
  • 김경태 개인전 : Bumping Surfaces

    김경태 개인전 : Bumping Surfaces
    두산갤러리
    2021.09.08. – 2021.10.16.
    두산갤러리에서는 2020 제11회 두산연강예술상 수상 작가인 김경태의 개인전 《Bumping Surfaces》를 2021년 9월 8일(수)부터 10월 16일(토)까지 개최한다. 그는 이번 전시에서 조화(artificial flower)를 촬영의 대상으로 삼아 그것이 지닌 다양한 측면을 드러내며 보는 사람에게 사물을 관찰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형 프린트로 제작된 꽃의 이미지들 1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 오상조 개인전 : 오래된 나무, 숨쉬는 돌

    오상조 개인전 : 오래된 나무, 숨쉬는 돌
    아트스페이스J
    2021.09.14. – 2021.10.28.
    40여 년에 이르는 긴 세월 동안,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도 아날로그 카메라로 묵묵히 사라져가는 우리네 풍경들을 담아온 사진가 오상조의 작품 세계를 평하는 표현들이다. 사진의 본질이 훗날 그 시대상을 보여줄 수 있는 ‘기록성’임을 역설하며, 한국문화의 원형이 잔존하는 고향 남도 지역의 풍경을 기록해 온 그의 작품들에는 인간 삶의 터전인 자연에 대한 작가의 오랜 사유와 따뜻한 시선이 담겨있다.
  • 다시, 바로, 함께, 한국미술 세미나

    다시, 바로, 함께, 한국미술 세미나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1.10. – 2021. 11.
    <다시, 바로, 함께, 한국미술>은 한국 현대미술의 다양한 현상과 담론을 검토하고 연구와 토론의 영역을 확장하는 세미나 프로젝트다. 2021년 미술주간 특화 장르이자 현 국내 미술계 관심 장르인 사진, 미디어아트를 집중 조명하고자 온라인 세미나를 최한다. 동시대 한국 미술의 쟁점, 이슈, 사건 등의 전문적이고 다각적인 담론을 보여줄 것이다. 시각예술 주요 행사인 대구사진비엔날레, 앨리스 온과의 협력을 통해 사진 및 미디어 담론을 확장하고 현장과의 연계성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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